지난 1일부터 창녕군 영산청년회가 주관하는 전통 얼음썰매장을 개장했다.
영산청년회가 운영하는 전통얼음썰매장은 지난 2011년부터 영산천(영산 만년교와 석빙고 사이)에 개장해 지역주민들은 물론 관광객과 고향을 방문하는 사람들로부터 겨울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올해도 얼음썰매장은 1500㎡ 면적의 하천부지를 정비하여 우수한 빙질로 1000㎡ 규모의 전통얼음썰매장을 추가로 개장했다.
또한 청년회가 직접 제작한 130여대(2인용 70대, 1인용 60대)의 전통썰매, 전통 팽이(100개)와 간단한 먹을거리(컵라면, 계란, 커피)도 무료로 제공하여 전통얼음썰매장을 찾은 사람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이 썰매장은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는 소중한 추억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얼음썰매장 관계자는 “어른들에게는 아련한 어린시절의 추억과 향수를, 어린이들에게는 전통 겨울놀이인 얼음 썰매타기, 전통팽이놀이 체험을 제공해주는 얼음썰매장의 인기가 높아 가족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고 말했다.
정규균기자 (영산 얼음썰매장 전경)
영산청년회가 운영하는 전통얼음썰매장은 지난 2011년부터 영산천(영산 만년교와 석빙고 사이)에 개장해 지역주민들은 물론 관광객과 고향을 방문하는 사람들로부터 겨울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올해도 얼음썰매장은 1500㎡ 면적의 하천부지를 정비하여 우수한 빙질로 1000㎡ 규모의 전통얼음썰매장을 추가로 개장했다.
또한 청년회가 직접 제작한 130여대(2인용 70대, 1인용 60대)의 전통썰매, 전통 팽이(100개)와 간단한 먹을거리(컵라면, 계란, 커피)도 무료로 제공하여 전통얼음썰매장을 찾은 사람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이 썰매장은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는 소중한 추억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얼음썰매장 관계자는 “어른들에게는 아련한 어린시절의 추억과 향수를, 어린이들에게는 전통 겨울놀이인 얼음 썰매타기, 전통팽이놀이 체험을 제공해주는 얼음썰매장의 인기가 높아 가족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고 말했다.
정규균기자 (영산 얼음썰매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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