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농촌마을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색깔 있는 마을 만들기를 희망하는 20개 마을을 대상으로 농촌현장포럼을 실시해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농촌마을재생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도시지역과 대비되는 농촌 특유의 마을자원을 발굴하고 발전테마를 설계하는 등 주민 주도로 특색있는 마을을 조성하는 것으로, 군은 재생사업의 성과거양을 위한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농촌현장포럼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11개 마을에서 포럼이 실시됐으며 23일부터 27일까지는 산인면 부봉마을, 어연마을을 비롯한 6개 마을에서, 3월 초에는 군북면과 여항면의 3개 마을에서 포럼이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는 함안군 발전협의회 공동위원장 정원식 교수와 협의회 위원인 윤영심 박사의 마을 공동체 활성화와 마을 맞춤형 경관 개선을 위한 교육이 진행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현재 추진 중인 농촌마을 재생사업 등과 같은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농촌지역 잠재적 자원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농촌마을재생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도시지역과 대비되는 농촌 특유의 마을자원을 발굴하고 발전테마를 설계하는 등 주민 주도로 특색있는 마을을 조성하는 것으로, 군은 재생사업의 성과거양을 위한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농촌현장포럼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11개 마을에서 포럼이 실시됐으며 23일부터 27일까지는 산인면 부봉마을, 어연마을을 비롯한 6개 마을에서, 3월 초에는 군북면과 여항면의 3개 마을에서 포럼이 실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현재 추진 중인 농촌마을 재생사업 등과 같은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농촌지역 잠재적 자원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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