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에 반한 딸기 작목회(회장 강호생)와 아이스 딸기 정보화 마을(운영위원장 이장석)은 2일 오전(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를 방문해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교육발전기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합천군 율곡면 제내리에 위치한 합천 아이스딸기 정보화 마을과 첫눈에 반한 딸기 작목회는 햇딸기와 냉동딸기를 이용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여 안전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주요 생산 품목으로는 첫 눈에 반한 딸기, 첫눈에 반한 아이스 딸기, 초코크림 딸기, 딸기 퓨레 등이 있다.
강호생 회장은 “작년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에 이어 올해에는 향토 인재육성을 위해 노력하는 군에 보탬에 되고자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며 “지역의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여 걸출한 인재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