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동중학교(교장 김국주)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친구사랑주간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신학기에 새로운 학급편성으로 서로 어색한 분위기와 갈등 상황을 해소하고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친구들과 서로 웃고 떠들면서 사진을 찍어주고 칭찬하는 활동을 통해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따뜻한 학교 문화를 만드는 시간이 됐다.
김국주 교장은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전 교직원과 학부모, 지역사회가 모두 관심을 가져야 하며, 우리 학교는 ‘학교폭력 멈춰!’, ‘친구야, 사랑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교직원 대상 연수, 5분 인성교육의 정착 등을 통해 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이번 행사는 신학기에 새로운 학급편성으로 서로 어색한 분위기와 갈등 상황을 해소하고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친구들과 서로 웃고 떠들면서 사진을 찍어주고 칭찬하는 활동을 통해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따뜻한 학교 문화를 만드는 시간이 됐다.
김국주 교장은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전 교직원과 학부모, 지역사회가 모두 관심을 가져야 하며, 우리 학교는 ‘학교폭력 멈춰!’, ‘친구야, 사랑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교직원 대상 연수, 5분 인성교육의 정착 등을 통해 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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