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행복하다고 느낄수록 나는 행복해 진다.”
경남도교육청은 14일 오전 본청 강당에서 전국에 긍정의 힘을 전파하고 있는 국민 개그우먼 김미화씨를 초청해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김씨는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긍정의 힘’이라는 주제 강연에서 “행복한 삶에 유머와 긍정적 마인드가 큰 힘을 주고 있다”면서 “긍정의 힘이야 말로 웃기고도 슬픈 세상을 슬기롭게 살아가는 지혜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라디오프로그램에서 자신이 한 발언으로 모 기자가 이라크 전쟁터로 가야하는 피해를 봤던 사연을 전하며 “당시 그 기자에게 미안한 마음 때문에 주문을 외우듯 기도를 많이 했는데 그 기자 역시 좋은 일이 많았다”며 긍정의 힘에 대해 부연 설명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경남도교육청은 14일 오전 본청 강당에서 전국에 긍정의 힘을 전파하고 있는 국민 개그우먼 김미화씨를 초청해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김씨는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긍정의 힘’이라는 주제 강연에서 “행복한 삶에 유머와 긍정적 마인드가 큰 힘을 주고 있다”면서 “긍정의 힘이야 말로 웃기고도 슬픈 세상을 슬기롭게 살아가는 지혜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라디오프로그램에서 자신이 한 발언으로 모 기자가 이라크 전쟁터로 가야하는 피해를 봤던 사연을 전하며 “당시 그 기자에게 미안한 마음 때문에 주문을 외우듯 기도를 많이 했는데 그 기자 역시 좋은 일이 많았다”며 긍정의 힘에 대해 부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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