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 대학원 법학과(학과장 장민교수)는 지난 15일 밤 창원호텔에서 스승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법학과 교수들을 비롯한 대학원생과 재학생들은 스승의 은혜 노래와 시낭송, 기념사를 통해 스승의 날 의미를 되새겼다. 앞서 모의법정실에서는 박사과정과 석사과정 9명의 논문 예비심사를 갖기도 했다.
장민 학과장은 “세태가 각박해지면서 스승의 날 의미가 점차 퇴색해가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스승은 제자들을 사랑으로 가르치고, 제자들은 스승의 가르침을 잘 받아 우리나라가 더욱 성숙한 사회로 나아가는데 일조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장민 학과장은 “세태가 각박해지면서 스승의 날 의미가 점차 퇴색해가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스승은 제자들을 사랑으로 가르치고, 제자들은 스승의 가르침을 잘 받아 우리나라가 더욱 성숙한 사회로 나아가는데 일조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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