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봉규)과 함안도서관(관장 우영수)은 18일부터 22일까지 ‘추억의 학교’ 공동 전시회를 개최한다.
‘추억의 학교’ 전시회는 경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진주·김해·밀양·거제·양산·함안교육청에서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지역교육청 순회 전시회로는 함안이 첫 시작을 연다.
‘하나, 둘, 셋! 학교를 향해 출발!’(산인초교 소장·1969년 추정) 등 함안지역에서 수집된 7점의 사진기록물과 함께 경남지역의 근현대 교육사를 살펴볼 수 있는 총 70점의 사진기록물이 전시된다.
손점숙 행정지원과장은 “각 학교마다 유구한 전통과 역사가 있다”며 “기록물은 이를 증명하기 위해 중요하고 이번 전시회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학교를 추억하고 교육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추억의 학교’ 전시회는 경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진주·김해·밀양·거제·양산·함안교육청에서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지역교육청 순회 전시회로는 함안이 첫 시작을 연다.
‘하나, 둘, 셋! 학교를 향해 출발!’(산인초교 소장·1969년 추정) 등 함안지역에서 수집된 7점의 사진기록물과 함께 경남지역의 근현대 교육사를 살펴볼 수 있는 총 70점의 사진기록물이 전시된다.
손점숙 행정지원과장은 “각 학교마다 유구한 전통과 역사가 있다”며 “기록물은 이를 증명하기 위해 중요하고 이번 전시회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학교를 추억하고 교육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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