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진주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는 지난 4·5일 양일간 호텔리베라거제에서 지역 지식재산권 확보와 지원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경남도 및 기초지자체 공무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경남권역 지자체 공무원 지식재산권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특허청 이은정 서기관이 지식재산 전반에 대한 정책 설명을 한데 이어 유나이티드 브랜드 김상률 대표가 ‘지자체 브랜드 강화 전략’이란 주제의 특강을 가졌다.
경남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매년 지자체 공무원 대상 워크숍을 개최하여 지역의 지식재산권 확보를 위한 지자체 간의 정보교류를 활성화 시키고자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공무원의 지식재산권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등 지자체의 효율적인 지식재산정책수립 및 지식재산권 창출ㆍ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창원진주상의 경남지식재산센터는 지난 4일5일 양일간 호텔리베라거제에서 ‘경남권역 지자체 공무원 지식재산권 협력 워크숍’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