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외국어고등학교(교장 정귀화) 문학동아리 ‘글벗’은 지난 5일 사단법인 이병주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이병주문학관이 주관하는 ‘2015 이병주하동국제문학제 전국학생백일장’에 참가했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이번 전국학생백일장에 진주외국어고등학교 ‘글벗’은 회원 3명이 시와 산문 분야 본선에 진출하여 전국의 학생들과 글 솜씨를 겨루었다.
한편 진주외국어고등학교 정귀화 교장은 “뛰어난 언론인이자 문학가인 이병주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의 문학적 감수성과 독서에 대한 열의가 더욱 깊어지길 기대한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임명진기자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이번 전국학생백일장에 진주외국어고등학교 ‘글벗’은 회원 3명이 시와 산문 분야 본선에 진출하여 전국의 학생들과 글 솜씨를 겨루었다.
한편 진주외국어고등학교 정귀화 교장은 “뛰어난 언론인이자 문학가인 이병주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의 문학적 감수성과 독서에 대한 열의가 더욱 깊어지길 기대한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임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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