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실습용 8대…생산라인 견학도 진행
한국지엠 창원공장은 10일 한국지엠 창원공장 홍보관에서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창원대·경남대학교와 마산대·창원문성대 등 경남·부산 지역 6개 지역대학에 교육실습용 차량 8대를 기증했다.
이날 기증식은 한국지엠 창원공장 김형식 본부장과 창원대학교 기계공학부 홍대선 교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 초청받은 수혜 대학 관계자는 한국지엠 홍보 영상물 관람과 지난 7월에 출시된 ‘더 넥스트 스파크’ 신차 생산라인을 견학하는 기회도 가졌다.
한국지엠 창원공장 김형식 본부장은 “자동차 산업발전에 필요한 인재 육성을 위해 지역대학에 교육실습용 차량을 기증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차량 기증이 한국지엠과 지역대학의 미래 지향적인 산학협력 관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대학교 기계공학부 홍대선 교수는 “자동차분야에서 글로벌기업인 한국지엠으로부터 우리 지역의 6개 대학이 교육실습용 차량을 기증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학생들에게 실무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고 또한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데 더욱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전국 자동차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한국지엠이 생산한 완성차 뿐만 아니라 자동차의 주요 부품인 엔진 및 미션 등을 포함한 각종 교보재를 지속적으로 기증하며 자동차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한국지엠 창원공장은 10일 산학협력을 견실히 다지기 위해 창원대와 경남대학교 등 6개 지역 대학에 실습용 차량 8대를 기증했다.
이날 기증식은 한국지엠 창원공장 김형식 본부장과 창원대학교 기계공학부 홍대선 교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 초청받은 수혜 대학 관계자는 한국지엠 홍보 영상물 관람과 지난 7월에 출시된 ‘더 넥스트 스파크’ 신차 생산라인을 견학하는 기회도 가졌다.
한국지엠 창원공장 김형식 본부장은 “자동차 산업발전에 필요한 인재 육성을 위해 지역대학에 교육실습용 차량을 기증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차량 기증이 한국지엠과 지역대학의 미래 지향적인 산학협력 관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대학교 기계공학부 홍대선 교수는 “자동차분야에서 글로벌기업인 한국지엠으로부터 우리 지역의 6개 대학이 교육실습용 차량을 기증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학생들에게 실무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고 또한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데 더욱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전국 자동차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한국지엠이 생산한 완성차 뿐만 아니라 자동차의 주요 부품인 엔진 및 미션 등을 포함한 각종 교보재를 지속적으로 기증하며 자동차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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