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경찰서(서장 강신홍)는 지난 15일 오후 연말을 맞아 외국인 명예경찰대와 함께 외국인 밀집지역인 남지읍 일대에서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 순찰은 외국인 명예경찰대 7명과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원 등 32여명이 조를 나눠 마트, 외국인 식품점과 유흥가 밀집지역에서 순찰활동과 병행하여 기초질서 위반사범 등을 집중 단속함으로써 연말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외국인 강력 사건 예방에 힘 썼다.
정규균기자
이날 합동 순찰은 외국인 명예경찰대 7명과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원 등 32여명이 조를 나눠 마트, 외국인 식품점과 유흥가 밀집지역에서 순찰활동과 병행하여 기초질서 위반사범 등을 집중 단속함으로써 연말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외국인 강력 사건 예방에 힘 썼다.
정규균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