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병원이 금연클리닉을 방문하기 힘든 흡연자를 위해 ‘찾아가는 금연버스’를 운행한다.
지난 5일 경상대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금연버스를 인수받아 안전운행 기원식을 가졌다. 금연버스는 금연을 희망하지만 병원이나 보건소 등의 금연클리닉을 방문하기 어려웠던 직장인이나 지역민에게 찾아가 금연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금연버스에는 상담시설과 건강측정시설을 갖추고 있어 1대1 상담이 가능하다.
한편 경상대병원은 지난해 5월 복지부로부터 경남금연지원센터로 선정돼 금연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강진성기자
지난 5일 경상대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금연버스를 인수받아 안전운행 기원식을 가졌다. 금연버스는 금연을 희망하지만 병원이나 보건소 등의 금연클리닉을 방문하기 어려웠던 직장인이나 지역민에게 찾아가 금연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금연버스에는 상담시설과 건강측정시설을 갖추고 있어 1대1 상담이 가능하다.
한편 경상대병원은 지난해 5월 복지부로부터 경남금연지원센터로 선정돼 금연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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