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희망의 빛으로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73일간 개최되는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최평호 고성군수)는 지난 1일 엑스포 행사장 공룡의 문 광장에서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장식을 갖고 대장정에 들어갔다.
이날 개장식에는 최평호 조직위원장,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이국귀 중국 쯔궁시 당위원회 조직부장, 군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엑스포 개장을 축하했다. 특히 이번 엑스포는 과거 의전 중심의 형식적인 개막식을 과감히 폐지하고 지역민과 관람객이 주연이 되는 간소한 개장식으로 대체해 그 의미를 더했다.
최평호 위원장은 “2016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즐거움을 주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행사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공룡, 희망의 빛으로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지난 1일부터 오는 6월 12일까지 73일간 주 행사장인 당항포관광지 및 상족암 군립공원 일원에서 매일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최평호 고성군수)는 지난 1일 엑스포 행사장 공룡의 문 광장에서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장식을 갖고 대장정에 들어갔다.
이날 개장식에는 최평호 조직위원장,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이국귀 중국 쯔궁시 당위원회 조직부장, 군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엑스포 개장을 축하했다. 특히 이번 엑스포는 과거 의전 중심의 형식적인 개막식을 과감히 폐지하고 지역민과 관람객이 주연이 되는 간소한 개장식으로 대체해 그 의미를 더했다.
최평호 위원장은 “2016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즐거움을 주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행사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공룡, 희망의 빛으로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지난 1일부터 오는 6월 12일까지 73일간 주 행사장인 당항포관광지 및 상족암 군립공원 일원에서 매일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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