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경찰서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교통법규를 지키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교통문화 바로 세우기 범 시민 릴레이 영상 캠페인’이 주목 받고 있다.
사천경찰서는 시민 및 운수업체 종사자를 교통문화 바로 세우기운동에 직접 동참토록할 방침으로 지난 5일부터 ‘교통문화 바로 세우기 범 시민 릴레이 영상 캠페인’을 전개, SNS 등에 게시함으로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를 유도하고 있다.
박혜자 용산초교 교장, 이영호 7000콜 대표, 오일식 모범택시 회장 등으로 이어지고 있는 영상 캠페인은 이달 말까지 대상자를 바꿔 계속 진행되며, 사천경찰서 페이스북과 벤드에 게시된다.
김동욱 사천경찰서장은 “최근 발생한 교통사고를 되 짚어보면 도로의 여건이나 시설의 문제보다는 운전자나 보행자들이 ‘여지껏 아무일 없었는데 설마 무슨 일이 생기겠냐’는 안일한 생각과 행동으로 빚어진 사고가 많다”며 “교통문화 향상은 특정기관·단체만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다.
범 시민적 공감과 참여를 위해 운수업 종사자와 시민들이 평소 교통질서에 대해 느낀 바를 말한 것을 SNS에 게시, 방관자에서 참여자로 전환시켜 교통사고를 줄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웅재기자
사천경찰서는 시민 및 운수업체 종사자를 교통문화 바로 세우기운동에 직접 동참토록할 방침으로 지난 5일부터 ‘교통문화 바로 세우기 범 시민 릴레이 영상 캠페인’을 전개, SNS 등에 게시함으로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를 유도하고 있다.
박혜자 용산초교 교장, 이영호 7000콜 대표, 오일식 모범택시 회장 등으로 이어지고 있는 영상 캠페인은 이달 말까지 대상자를 바꿔 계속 진행되며, 사천경찰서 페이스북과 벤드에 게시된다.
범 시민적 공감과 참여를 위해 운수업 종사자와 시민들이 평소 교통질서에 대해 느낀 바를 말한 것을 SNS에 게시, 방관자에서 참여자로 전환시켜 교통사고를 줄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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