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반송파출소(소장 하홍기)는 시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19일 창원 용지공원 및 용지호수 일대에서 협력단체 및 장애인과 함께 환경정리 및 걷기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명예소장, 자율방범대, 장애인단체등 약 40여명 참석, 용지공원과 용지호수 일대 잡초제거 및 쓰레기수거를 실시하고 관내 장애인 약 20여명과 손잡고 공원 걷기를 한 후 함께 오찬을 했다.
하홍기 반송파출소장은 “계절적으로 휴일이나 야간에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취약시설 안전점검 및 범죄로부터 안전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야간에 관내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타 공원과 연계, 순찰하면서 노숙자 및 음주소란 등을 계도 단속하고 틈틈이 청소를 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공원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날 행사에는 여성명예소장, 자율방범대, 장애인단체등 약 40여명 참석, 용지공원과 용지호수 일대 잡초제거 및 쓰레기수거를 실시하고 관내 장애인 약 20여명과 손잡고 공원 걷기를 한 후 함께 오찬을 했다.
하홍기 반송파출소장은 “계절적으로 휴일이나 야간에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취약시설 안전점검 및 범죄로부터 안전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야간에 관내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타 공원과 연계, 순찰하면서 노숙자 및 음주소란 등을 계도 단속하고 틈틈이 청소를 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공원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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