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중부경찰서 사파파출소(소장 김문기)는 지난 26일 오후 3시 관내 위치한 한국야쿠르트 토월점(23명)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한국야쿠르트 아줌마의 업무형태를 이용, 일반적 범죄신고는 물론 특히 치안사각지대인 사회적 약자(치매노인, 독거노인, 차상위계급층, 장애인, 아동 등)에 대한 범죄 피해 신고업무를 대행하는 한편, 범죄발생 예방 위한 목적으로 MOU를 체결했다.
한국야쿠르트 토월점에는 30년 이상 근무한 한임순(여·65)씨 등 다수의 야쿠르트 아주머니들이 관내지역과 주민생활실태를 훤하게 숙지해 치안파수꾼으로서 적격자로 꼽히고 있다. 경찰에서는 우수사례자를 적극 발굴, 유공자에 대해 경찰서장 감사장 추천과 함께 야쿠르트 지점 및 본사에서도 공로상과 기념품 등 해외연수까지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한국야쿠르트 아줌마의 업무형태를 이용, 일반적 범죄신고는 물론 특히 치안사각지대인 사회적 약자(치매노인, 독거노인, 차상위계급층, 장애인, 아동 등)에 대한 범죄 피해 신고업무를 대행하는 한편, 범죄발생 예방 위한 목적으로 MOU를 체결했다.
한국야쿠르트 토월점에는 30년 이상 근무한 한임순(여·65)씨 등 다수의 야쿠르트 아주머니들이 관내지역과 주민생활실태를 훤하게 숙지해 치안파수꾼으로서 적격자로 꼽히고 있다. 경찰에서는 우수사례자를 적극 발굴, 유공자에 대해 경찰서장 감사장 추천과 함께 야쿠르트 지점 및 본사에서도 공로상과 기념품 등 해외연수까지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