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지구대-성북동주민센터-자율방범대3지구대-여성명예파출소장, 주민참여 협약
진주시 남강지구대(대장 박세원)는 지난 10일 성북동주민센터(동장 정보영), 자율방범대3지구대(대장 성춘기), 여성명예파출소장(이점숙)과 청소년 범죄 등 예방을 위한 주민참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주민참여 협약 체결로 자율방범대에서는 로타리클럽과 연계해 청소년 범죄우려 빈집 등에 대한 주민여론 수렴 후 환경디자인사업(CPTED) 대상지를 선정하게 된다. 그리고 빈집 등에 청소년 출입에 의한 우범화 및 화재발생을 예방하고 2차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빈집 출입 차단 시설물 설치 공사 등을 추진 할 예정이다.
또 여성명예파출소장 및 자율방범대에서 공·폐가 등 치안사각지대 반경 50m 순찰선을 지정해 방범순찰활동을 실시하고 성북동주민센터에서는 통장회의 및 각종 간담회를 통해 주요 추진사항을 주민에게 홍보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주민 불안요소를 해소하는 데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번 주민참여 협약 체결로 자율방범대에서는 로타리클럽과 연계해 청소년 범죄우려 빈집 등에 대한 주민여론 수렴 후 환경디자인사업(CPTED) 대상지를 선정하게 된다. 그리고 빈집 등에 청소년 출입에 의한 우범화 및 화재발생을 예방하고 2차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빈집 출입 차단 시설물 설치 공사 등을 추진 할 예정이다.
또 여성명예파출소장 및 자율방범대에서 공·폐가 등 치안사각지대 반경 50m 순찰선을 지정해 방범순찰활동을 실시하고 성북동주민센터에서는 통장회의 및 각종 간담회를 통해 주요 추진사항을 주민에게 홍보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주민 불안요소를 해소하는 데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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