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용산초등학교(교장 박혜자) 6학년 2반(25명)은 지난 13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학교폭력 예방 UCC공모전’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남의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상호존중과 배려의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이번 공모전에서 용산초는 ‘학교폭력, 멈춰!’로 참여했다.
‘학교폭력, 멈춰!’는 모둠별 광고 패러디 작품을 만들고, 모둠별로 만든 5개의 작품을 모아 완성한 것이다.
학생들은 “우리가 직접 만든 UCC가 학교폭력 예방에 도움이 된다니 너무 신기하고 기쁘다. 동영상을 만들면서 친구들과도 더 친해진 것 같고 뜻깊은 경험이었다.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웅재기자
경남의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상호존중과 배려의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이번 공모전에서 용산초는 ‘학교폭력, 멈춰!’로 참여했다.
‘학교폭력, 멈춰!’는 모둠별 광고 패러디 작품을 만들고, 모둠별로 만든 5개의 작품을 모아 완성한 것이다.
학생들은 “우리가 직접 만든 UCC가 학교폭력 예방에 도움이 된다니 너무 신기하고 기쁘다. 동영상을 만들면서 친구들과도 더 친해진 것 같고 뜻깊은 경험이었다.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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