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공설운동장에서 오는 28일부터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5회 전국소년체전 육상종목에 출전할 경남 대표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13개 종목 53명의 경남 육상 대표선수가 전지훈련에 참여해 전국 소년체전 상위권 진입에 목표를 두고 구슬땀을 흘렸다.
경남 육상대표선수들은 지난 4월과 5월에 두 차례에 걸쳐 밀양시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했으며, 오는 20일부터 3일간 마지막 전지훈련도 밀양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15일 훈련장을 방문한 박일호 밀양시장은 “이번 소년 체전에 참가하는 선수 모두 최선을 다해 우수한 성적으로 경남을 빛내고 국가대표로 성장해 국위 선양에도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경남 육상대표선수들은 지난 4월과 5월에 두 차례에 걸쳐 밀양시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했으며, 오는 20일부터 3일간 마지막 전지훈련도 밀양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15일 훈련장을 방문한 박일호 밀양시장은 “이번 소년 체전에 참가하는 선수 모두 최선을 다해 우수한 성적으로 경남을 빛내고 국가대표로 성장해 국위 선양에도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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