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경찰청 기동 2중대(중대장 경감 김창수)는 지난달 29일 남해상주 은모래비치해수욕장에서 여름철 무더위와 피로 해소를 위한 부대단합 모서훈련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지휘요원과 대원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레크리에이션, 소대별 체육대회를 통해 직원·대원간 화합과 그 동안 쌓은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모서훈련이란 일년 중 햇볕이 가장 강할 때 맹훈련을 통해 정신과 육체를 단련하는 훈련이다.
정희성기자 raggi@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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