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거제섬꽃축제가 오는 29일부터 11월 6일까지 9일동안 거제면 소재 거제시농업개발원에서 열린다.
‘꽃향기 따라 떠나는 섬나들이’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농업개발원 잔디광장을 중심으로 행사장 11ha는 각양각색의 가을꽃 향기로 채워진다.
잔디광장에는 대형 유람선 모양의 국화조형물과 거제면기성관 국화조형물, 돌고래, 돛새치 무리, 문어 등 조선해양관광도시 거제를 상징하는 다양한 국화 조형물이 전시된다.
특히 거제섬꽃축제는 꽃 전시 못지않게 다양한 공연행사로 먼 길을 찾아온 관람객들에게 축제의 만족도를 높여줄 예정이다.
댄스, 국악, 마술 등 거제시 공연단체의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KNN직장인 밴드페스티벌, 전통민속 예술축제, 청소년 락페스티벌 등이 함께 펼쳐질 예정으로 관람객의 흥을 돋우게 된다.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곤충생태 체험관과 고구마 수확체험 등 수십여 가지의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거제의 대표적 가을 축제인 거제섬꽃축제를 축제를 찾는 관람객이 만족하도록 그 어느 때보다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종환기자
‘꽃향기 따라 떠나는 섬나들이’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농업개발원 잔디광장을 중심으로 행사장 11ha는 각양각색의 가을꽃 향기로 채워진다.
잔디광장에는 대형 유람선 모양의 국화조형물과 거제면기성관 국화조형물, 돌고래, 돛새치 무리, 문어 등 조선해양관광도시 거제를 상징하는 다양한 국화 조형물이 전시된다.
댄스, 국악, 마술 등 거제시 공연단체의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KNN직장인 밴드페스티벌, 전통민속 예술축제, 청소년 락페스티벌 등이 함께 펼쳐질 예정으로 관람객의 흥을 돋우게 된다.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곤충생태 체험관과 고구마 수확체험 등 수십여 가지의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거제의 대표적 가을 축제인 거제섬꽃축제를 축제를 찾는 관람객이 만족하도록 그 어느 때보다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종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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