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CBS는 서부경남지역을 가청권으로 하는 ‘경남CBS 진주방송’을 오는 21일 개국한다고 16일 밝혔다.
주파수는 표준FM 94.1MHz다. 시험방송을 거쳐 오는 21일부터 하루 24시간 방송을 송출한다.
그동안 서부경남은 경남CBS(FM106.9MHz)의 난청권에 해당해 방송수신에 어려움이 컸지만, 진주방송 개국으로 깨끗한 방송을 들을 수 있게 됐다.
경남CBS는 진주방송 개국을 기념해 오는 24일 오후 7시 경남과학기술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가수 양희은과 안치환 등이 무대에 오르는 개국축하 무료음악회를 연다.
윤기화 경남CBS 본부장은 “CBS 전파가 서부경남까지 깨끗하게 들리게 돼 경남 전역을 커버하는 방송이 됐다”며 “앞으로 서부경남 현안을 뉴스와 프로그램으로 다루고, 기독언론으로서 지역선교에도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주파수는 표준FM 94.1MHz다. 시험방송을 거쳐 오는 21일부터 하루 24시간 방송을 송출한다.
그동안 서부경남은 경남CBS(FM106.9MHz)의 난청권에 해당해 방송수신에 어려움이 컸지만, 진주방송 개국으로 깨끗한 방송을 들을 수 있게 됐다.
윤기화 경남CBS 본부장은 “CBS 전파가 서부경남까지 깨끗하게 들리게 돼 경남 전역을 커버하는 방송이 됐다”며 “앞으로 서부경남 현안을 뉴스와 프로그램으로 다루고, 기독언론으로서 지역선교에도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