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경찰서는 24일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우승관 서장을 비롯한 직원 20여명이 하동군 고전면 ‘한사랑 노인요양원’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사랑요양원은 치매·중풍 등 노인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 9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한광만 한사랑요양원장은 “소외된 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봉사활동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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