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서장 조정재)는 13일 청내 회의실에서 고성 농아인협회 지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 관계자들과 함께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교통사고 예방 및 4대악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고성경찰서는 자체제작한 수화 교통사고 및 4대악 근절을 위한 전단지를 전달하고 최근 발생한 농아인 대상 사기사건 등 112 문자신고를 통한 적극적인 범죄 피해신고를 당부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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