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암 김동환의 민석 돌 조각전이 오는 30일까지 하동문화원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돌로 제작된 조각을 내놓은 이번 전시는 어머니의 애환을 미소로 승화시킨 김동환 작가의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모자상, 꽃을 든 여인상, 장날 여인, 화개장 여인상 등이다.
김동환 조각가는 40여 년간 조각가로 전념해 오는 동안 1996년 국제신문사 주최 부산미술제 50년전, 한국민속석 조각전, 제3세계와 동북아시아전 등 해외는 물론 서울, 부산 등을 오가며 전시에 참여해 왔다. 그는 서울 미술조각 초대전 등 출품전 33회 참가 등 돌 조각가로 명성을 높여오고 있다.
고 있다.
한편 김동환 조각가는 남해에서 천단조각공원을 조성하고 작품 활동 중에 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돌로 제작된 조각을 내놓은 이번 전시는 어머니의 애환을 미소로 승화시킨 김동환 작가의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모자상, 꽃을 든 여인상, 장날 여인, 화개장 여인상 등이다.
김동환 조각가는 40여 년간 조각가로 전념해 오는 동안 1996년 국제신문사 주최 부산미술제 50년전, 한국민속석 조각전, 제3세계와 동북아시아전 등 해외는 물론 서울, 부산 등을 오가며 전시에 참여해 왔다. 그는 서울 미술조각 초대전 등 출품전 33회 참가 등 돌 조각가로 명성을 높여오고 있다.
한편 김동환 조각가는 남해에서 천단조각공원을 조성하고 작품 활동 중에 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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