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진해군항제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자전거 무료대여소’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자전거 무료대여소’는 진해루 휴게소 옆 공터에서 창원시 생활자전거타기실천협의회가 준비한 자전거 50대가 비치돼 축제기간 중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신분증을 맡기고 대여대장을 작성하면 누구나 1시간 동안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진해군항제 첫 주말인 4월 1일에는 200여 명의 관광객들이 자전거 무료대여소를 이용하며, 전국 각지에서 벚꽃을 구경하기 위해 온 많은 연인과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성택 창원시 생태교통과장은 “진해군항제에 함께하는 많은 상춘객들이 좀 더 여유롭고 편안한 관광이 될 수 있도록 자전거 무료대여소를 운영하게 되었으며, 많은 관광객 분들이 대여소를 이용하여 가족, 연인과 좋은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자전거 무료대여소’는 진해루 휴게소 옆 공터에서 창원시 생활자전거타기실천협의회가 준비한 자전거 50대가 비치돼 축제기간 중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신분증을 맡기고 대여대장을 작성하면 누구나 1시간 동안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진해군항제 첫 주말인 4월 1일에는 200여 명의 관광객들이 자전거 무료대여소를 이용하며, 전국 각지에서 벚꽃을 구경하기 위해 온 많은 연인과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성택 창원시 생태교통과장은 “진해군항제에 함께하는 많은 상춘객들이 좀 더 여유롭고 편안한 관광이 될 수 있도록 자전거 무료대여소를 운영하게 되었으며, 많은 관광객 분들이 대여소를 이용하여 가족, 연인과 좋은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