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경찰서(서장 최영철)는 31일 오전 11시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11개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임원진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 녹색어머니회 활성화 방안과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최영철 경찰서장은 “‘지켜가요! 안전선, 함께해요! 행복선 In-Line운동’과 양심운전자를 찾는 양심人-Line 등 교통안전 3선 준수에 동참해 달라. 어머님들이 근무 환경은 등·하굣길 교통 취약지이므로 근무시 안전에 특히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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