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함안군수배 태권도 대회가 지난 11일 함안체육관에서 김종화 부군수, 김주석 군의장, 이성용 도의원, 선수와 임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 부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태권도는 심신을 단련하고 덕성을 함양하는 민족 고유의 스포츠로서 세계적인 한류 붐을 선도한 종목”이라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멋진 승부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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