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통영지사(지사장 김준식)는 지난달 21일 제2기 섬사랑 장학사업을 시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지역상생 및 도서 전력사업 발전을 위해 한전전우회와 협약을 맺어 시행하는 장학사업은 올해 2회를 맞았으며 관내 도서지역 및 사회취약가구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서발전소가 있는 시·군지역 의 대학생 중 가정형편과 학업성적, 사회참여 활동 등을 종합 평가해 성적우수자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자녀도 선발될 수 있도록 했으며 당초 4명의 학생이 배정됐으나 이번엔 5명의 학생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됐다. 이들에게는 연간 1인 300만 원의 등록금이 지원된다.
허평세기자
지난해 지역상생 및 도서 전력사업 발전을 위해 한전전우회와 협약을 맺어 시행하는 장학사업은 올해 2회를 맞았으며 관내 도서지역 및 사회취약가구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서발전소가 있는 시·군지역 의 대학생 중 가정형편과 학업성적, 사회참여 활동 등을 종합 평가해 성적우수자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자녀도 선발될 수 있도록 했으며 당초 4명의 학생이 배정됐으나 이번엔 5명의 학생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됐다. 이들에게는 연간 1인 300만 원의 등록금이 지원된다.
허평세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