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중앙초등학교(교장 신현인) 3~6학년 2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더위가 싹 가시는 여름방학 영어재미교실’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방학을 방학답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방학 중 실시되는 각종 캠프를 학습보다는 놀이와 체험위주로 구성해 진행했다.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Alicia Pan과 한국인 영어교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영화로 익히는 영어 Phonics, 페이퍼 Craft, 얼음보다 시원한 물 풍선 터뜨리기 등의 활동으로 여름 무더위를 싹 날려버렸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