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공모사업 3개마을 선정, 마을발전 인프라 구축 기대
산청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2018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금서 특리마을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 등 4개 사업이 선정돼 총사업비 16억4000만 원을 확보했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산어촌지역 주민 소득과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고 농촌 어메니티 증진 및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농산어촌의 인구유지와 지역별 특화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하나인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 상향식 추진방식으로 추진된다.
산청군은 △마을추진위원회 구성, △색깔있는 마을 선정, △농촌현장포럼, △마을리더교육, △아름마을만들기 소액사업 등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거쳐 이번에 4개 사업이 선정되는 결실을 맺었다.
금서면 특리마을, 삼장면 덕교마을, 시천면 신촌마을 등 3개 마을에는 3년에 걸쳐 총 15억원의 예산으로 마을경관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며, 농촌현장포럼 및 마을주민 교육을 위한 시군역량강화비도 1억4000만 원 투입된다.
허기도 군수는 “2019년 신규 공모사업 신청도 차질없이 준비, 예산을 많이 확보해 더욱 살기 좋은 산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산어촌지역 주민 소득과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고 농촌 어메니티 증진 및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농산어촌의 인구유지와 지역별 특화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하나인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 상향식 추진방식으로 추진된다.
산청군은 △마을추진위원회 구성, △색깔있는 마을 선정, △농촌현장포럼, △마을리더교육, △아름마을만들기 소액사업 등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거쳐 이번에 4개 사업이 선정되는 결실을 맺었다.
허기도 군수는 “2019년 신규 공모사업 신청도 차질없이 준비, 예산을 많이 확보해 더욱 살기 좋은 산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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