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이 연일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 방지 및 완전 방제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군은 건강한 산림자원을 육성하기 위해 매개충인 솔수염 하늘소의 우화시기 전인 3월말까지 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완료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군은 최근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이 줄었지만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10억 원을 투입해 재선충병의 피해정도가 심한 지역인 남강·낙동강 주변의 의령읍, 화정면, 용덕면, 정곡면, 지정면 일대에서 수집, 훈증, 파쇄를 동시 실시하는 등 방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박수상기자 의령군이 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수집한 소나무를 훈증처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수상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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