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하동군협의회는 지난 9일 오전 11시 하동신협 회의실에서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6년간 바르게살기 하동군협의회를 이끌어온 강성구 회장이 물러나고 문태권(56) 수석부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또한 그동안 지역사회 봉사와 군협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심홍규 감사가 군수 표창패, 정연호 전 북천면위원장이 국회의원 표창장, 정중화 전 이사가 군의회 의장 감사패를 받았다.
문태권 신임 회장은 “지난 6년간 고생하신 강성구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중책을 맡아 책임감이 무겁지만 참다운 봉사활동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두열기자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6년간 바르게살기 하동군협의회를 이끌어온 강성구 회장이 물러나고 문태권(56) 수석부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또한 그동안 지역사회 봉사와 군협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심홍규 감사가 군수 표창패, 정연호 전 북천면위원장이 국회의원 표창장, 정중화 전 이사가 군의회 의장 감사패를 받았다.
문태권 신임 회장은 “지난 6년간 고생하신 강성구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중책을 맡아 책임감이 무겁지만 참다운 봉사활동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