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연구개발 분위기 만들어야”
진주상공회의소(회장 금대호, 이하 진주상의)는 12일 오전 7시 30분 엠비씨컨벤션진주에서 금대호 회장,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한 진주지역 기업체 CEO 및 임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학교 이정동 교수를 초빙해 ‘축적의 길, 스케일업 혁명’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이 교수는 “우리나라 산업계는 실행역량은 우수하지만, 개념설계 역량이 부족하다”며 “혁신적 아이디어만 강조할 것이 아니라 장기적 관점에서 끊임없는 재시도를 통해 차이를 내는 과정이 필요하다. 리더는 구성원들이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끈기 있게 연구개발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줘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진주상의가 지역 기업들의 기업경영에 이바지 하고 4차 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방안으로 준비했다.
박성민기자
이날 세미나에서 이 교수는 “우리나라 산업계는 실행역량은 우수하지만, 개념설계 역량이 부족하다”며 “혁신적 아이디어만 강조할 것이 아니라 장기적 관점에서 끊임없는 재시도를 통해 차이를 내는 과정이 필요하다. 리더는 구성원들이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끈기 있게 연구개발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줘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진주상의가 지역 기업들의 기업경영에 이바지 하고 4차 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방안으로 준비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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