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시민건강증진과 체육인프라 구축을 위한 공공체육시설 조성·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현재 종합운동장 테니스장 정비공사 및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공사, 동면 체육공원 조성공사 및 춘추정 주차장 건립공사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종합운동장 테니스장 정비공사는 양산대로 849번지 종합운동장 내 연면적 3130.63㎡ 규모로 도비 5억원 시비 19억원 등 총 사업비 24억을 들여 테니스장 코드 4면과 막구조 지붕을 2019년 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있다.
또한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공사는 물금읍 청룡로 33, 국민체육센터 내 도비 9억원, 시비 35억원 등 총 사업비 44억을 들여 다목적구장을 건립한다.
연면적 1742.13㎡ 규모로 지난달 착공해 2019년 5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이 밖에도 교동 348번지 일원 춘추정 내 정자 1개소, 주차장 38면 확보를 위해 연면적 1629㎡ 규모로 총 사업비 1억5000만원을 들여 올해 10월에 착공해 2019년 4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공체육시설 조성 및 정비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이용편의와 체육인프라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현재 종합운동장 테니스장 정비공사 및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공사, 동면 체육공원 조성공사 및 춘추정 주차장 건립공사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종합운동장 테니스장 정비공사는 양산대로 849번지 종합운동장 내 연면적 3130.63㎡ 규모로 도비 5억원 시비 19억원 등 총 사업비 24억을 들여 테니스장 코드 4면과 막구조 지붕을 2019년 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있다.
또한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공사는 물금읍 청룡로 33, 국민체육센터 내 도비 9억원, 시비 35억원 등 총 사업비 44억을 들여 다목적구장을 건립한다.
이 밖에도 교동 348번지 일원 춘추정 내 정자 1개소, 주차장 38면 확보를 위해 연면적 1629㎡ 규모로 총 사업비 1억5000만원을 들여 올해 10월에 착공해 2019년 4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공체육시설 조성 및 정비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이용편의와 체육인프라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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