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김석균)는 29일 농협본부 정문 앞에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지난 15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 이어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쌀 500포(20kg)와 유자청 1700병을 전달했다.
김석균 본부장은 “지난해 조선업을 비롯한 도내 제조업의 불황으로 경남의 나눔 캠페인 모금액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안다”며 “올해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가 될 때까지 따뜻한 나눔들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지난 15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 이어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쌀 500포(20kg)와 유자청 1700병을 전달했다.
김석균 본부장은 “지난해 조선업을 비롯한 도내 제조업의 불황으로 경남의 나눔 캠페인 모금액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안다”며 “올해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가 될 때까지 따뜻한 나눔들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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