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천재지변으로 인한 이재민과 이산가족·이탈주민 등 인도적인 구호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2019년도 적십자 회비’를 모금한다고 3일 밝혔다.
경남지사의 내년도 모금 목표는 31억 원이다.
모금액은 도내 재난 예방 및 구호 활동, 복지 사각지대 긴급위기가정지원, 저소득층 혹서(한)기 지원, 희망풍차 결연사업, RCY(청소년적십자) 활동지원, 안전사업 보급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 고지금액은 세대주 1만 원, 개인사업자 3만 원, 법인 10만 원으로 세대주에게 고지되는 지로용지는 모금위원인 통·이장을 통해 각 가정에 배부되며 개인사업자 및 법인, 단체 등은 우편으로 고지된다.
한편 적십자 회비 납부는 금융기관 지로납부, 신용카드, 각종 간편결제(페이), 모바일(휴대폰), 인터넷(가상계좌), 편의점(무인공과금수납기), 적십자 홈페이지, 금융결제원 지로사이트 등으로 납부 가능하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지사의 내년도 모금 목표는 31억 원이다.
모금액은 도내 재난 예방 및 구호 활동, 복지 사각지대 긴급위기가정지원, 저소득층 혹서(한)기 지원, 희망풍차 결연사업, RCY(청소년적십자) 활동지원, 안전사업 보급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적십자 회비 납부는 금융기관 지로납부, 신용카드, 각종 간편결제(페이), 모바일(휴대폰), 인터넷(가상계좌), 편의점(무인공과금수납기), 적십자 홈페이지, 금융결제원 지로사이트 등으로 납부 가능하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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