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횡천면은 지난 29일 횡천 남산교회에서 삼계탕 나눔 및 어르신 노래 한마당 잔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CBMC울산지회, (사)컴워킹 후원으로 남산교회에서 개최됐으며, CBMC울산지회, 컴워킹, 한국연예인연합회 울산지회 회원 20여명이 재능기부와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횡천면 18개 마을 어르신 130여명을 모신 가운데 리코더, 하모니카, 플루트, 색소폰을 연주해 흥을 돋우고, 맛있는 삼계탕으로 원기를 보충한 후 어르신 노래 한마당을 통해 경품과 기념품을 제공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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