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와 산청군이 남강유등축제장과 한방약초축제장을 순환하는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무료셔틀버스는 오는 9일까지 평일 8회, 주말 16회씩 운행한다.
글로벌육성축제인 남강유등축제(10월 1~13일)와 올해 처음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산청한방약초축제(9월 27일~10월 9일)에는 현재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 축제를 즐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양 축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과 관람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무료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관람객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와 산청군은 지난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 증진을 목적을 업무협약을 맺고 무료셔틀버스 운행, 해외관광객 팸투어 등 축제·관광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희성기자
무료셔틀버스는 오는 9일까지 평일 8회, 주말 16회씩 운행한다.
글로벌육성축제인 남강유등축제(10월 1~13일)와 올해 처음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산청한방약초축제(9월 27일~10월 9일)에는 현재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 축제를 즐기고 있다.
한편 진주시와 산청군은 지난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 증진을 목적을 업무협약을 맺고 무료셔틀버스 운행, 해외관광객 팸투어 등 축제·관광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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