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태풍, 집중호우 등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15일부터 30일까지 민·관 합동으로 옥외광고물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각 읍·면에서 먼저 자체 안전점검 계획을 수립하여 주민·차량 통행량이 많은 읍·면 시가지 지역 등의 옥외광고물을 중점 점검하고, 외관 형태 관찰 후 손상, 결함 등 기능적 위험요인 발견 시 업주에게는 자진철거나 안전장치 보강 등 대책 마련을 권고했다.
군은 필요시 군 담당부서와 경상남도 옥외광고협회 거창군지부와 합동으로 보수, 보강 등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안장근 도시건축과장은 “여름철 풍수해 대비 관내 업소 및 광고업자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개인 광고물에 대한 안전점검 실시를 부탁드린다”며 “군은 민·관 합동으로 올해 여름철 풍수해에 따른 추락 등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용구기자
이번 점검은 각 읍·면에서 먼저 자체 안전점검 계획을 수립하여 주민·차량 통행량이 많은 읍·면 시가지 지역 등의 옥외광고물을 중점 점검하고, 외관 형태 관찰 후 손상, 결함 등 기능적 위험요인 발견 시 업주에게는 자진철거나 안전장치 보강 등 대책 마련을 권고했다.
군은 필요시 군 담당부서와 경상남도 옥외광고협회 거창군지부와 합동으로 보수, 보강 등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안장근 도시건축과장은 “여름철 풍수해 대비 관내 업소 및 광고업자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개인 광고물에 대한 안전점검 실시를 부탁드린다”며 “군은 민·관 합동으로 올해 여름철 풍수해에 따른 추락 등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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