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이 3일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수해를 입은 지역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조 시장은 경남도로관리사업소 진주지소에서 추진 중인 이반성면 하곡리 일원 용암2교 재가설공사 현장을 찾았다. 태풍으로 통행길과 수도관 일부가 유실돼 불편함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고충사항을 청취하고, 공사 시행청인 경남도로관리사업소 진주지소에 조속한 시일 내 복구를 요청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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