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장애인부모회(회장 유현숙)는 지난 13일 NH농협은행 창녕군지부(지부장 김종한)가 장애인부모회 사무실을 방문해 우리지역 어려운 장애인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종한 지부장은 “창녕군민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은행으로서 지역사회 공헌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기탁 소감을 전했다.
유현숙 회장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많아 나눔의 손길이 줄어들었는데, 따뜻한 사랑을 나눠 주셔서 감사하다”며 “군 장애인가족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규균기자
사진제공=군농협지부
김종한 지부장은 “창녕군민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은행으로서 지역사회 공헌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기탁 소감을 전했다.
유현숙 회장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많아 나눔의 손길이 줄어들었는데, 따뜻한 사랑을 나눠 주셔서 감사하다”며 “군 장애인가족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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