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 2000여명 각 가정에서 동시 접속
BNK경남은행이 30년 정통의 BNK경남은행 백일장 및 사생실기대회를 비대면 방식으로 치렀다.
BNK경남은행은 24일 ‘제30회 BNK경남은행 비대면 백일장 및 사생실기대회’를 개최했다.
BNK경남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 ‘BNK경남은행’ 라이브 중계와 함께 2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번 백일장·사생실기대회는 경남·울산지역 어린이 및 중·고 성인 남녀 등 지역민 2000여명이 각 가정에서 동시 접속했다.
최홍영 은행장의 영상 인사와 지난 대면 대회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실시간 퀴즈, 샌드(Sand)애니메이션, 마술공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최홍영 은행장은 영상 인사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매년 창원·김해·진주·울산에서 분산 개최해오던 BNK경남은행 백일장 및 사생실기대회를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하게 됐다”며 “안전하고 편안한 집에서 잠재된 능력과 재능을 마음껏 뽐내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다양한 문예 행사와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더욱 확대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홍영 은행장은 이번 대회의 주제로 ‘코로나19 시대의 행복 찾기’와 ‘우리들의 봄 이야기’를 발표한데 이어 대회 시작 30여분이 지난 뒤에는 화가로 변신한 최홍영 은행장이 영상에 깜짝 등장해 푸짐한 경품을 주는 퀴즈를 내기도 했다.
또 경상남도 김경수 도지사, 경상남도교육청 박종훈 교육감, 울산광역시 송철호 시장, 울산광역시교육청 노옥희 교육감의 축전 영상이 기운을 북돋워줬다.
사회공헌홍보부 김종학 팀장은 “사상 처음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한 BNK경남은행 백일장 및 사생실기대회가 많은 호응 속에 성황리에 치러져 다행이다”며 “내년 백일장 및 사생실기대회는 웃는 얼굴로 함께 모여 치러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제30회 BNK경남은행 비대면 백일장 및 사생실기대회 출품 작품을 백일장과 사생실기대회 부문으로 구분, 학생부·성인부 26명 유치부·저/고학년·단체상 1674명 등 총 1700명을 시상한다.
입상자는 오는 5월 31일 BNK경남은행 홈페이지 공지될 예정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BNK경남은행은 24일 ‘제30회 BNK경남은행 비대면 백일장 및 사생실기대회’를 개최했다.
BNK경남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 ‘BNK경남은행’ 라이브 중계와 함께 2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번 백일장·사생실기대회는 경남·울산지역 어린이 및 중·고 성인 남녀 등 지역민 2000여명이 각 가정에서 동시 접속했다.
최홍영 은행장의 영상 인사와 지난 대면 대회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실시간 퀴즈, 샌드(Sand)애니메이션, 마술공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최홍영 은행장은 영상 인사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매년 창원·김해·진주·울산에서 분산 개최해오던 BNK경남은행 백일장 및 사생실기대회를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하게 됐다”며 “안전하고 편안한 집에서 잠재된 능력과 재능을 마음껏 뽐내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다양한 문예 행사와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더욱 확대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홍영 은행장은 이번 대회의 주제로 ‘코로나19 시대의 행복 찾기’와 ‘우리들의 봄 이야기’를 발표한데 이어 대회 시작 30여분이 지난 뒤에는 화가로 변신한 최홍영 은행장이 영상에 깜짝 등장해 푸짐한 경품을 주는 퀴즈를 내기도 했다.
또 경상남도 김경수 도지사, 경상남도교육청 박종훈 교육감, 울산광역시 송철호 시장, 울산광역시교육청 노옥희 교육감의 축전 영상이 기운을 북돋워줬다.
사회공헌홍보부 김종학 팀장은 “사상 처음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한 BNK경남은행 백일장 및 사생실기대회가 많은 호응 속에 성황리에 치러져 다행이다”며 “내년 백일장 및 사생실기대회는 웃는 얼굴로 함께 모여 치러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제30회 BNK경남은행 비대면 백일장 및 사생실기대회 출품 작품을 백일장과 사생실기대회 부문으로 구분, 학생부·성인부 26명 유치부·저/고학년·단체상 1674명 등 총 1700명을 시상한다.
입상자는 오는 5월 31일 BNK경남은행 홈페이지 공지될 예정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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