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약사회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도내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활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3000만원 상당의 영양제를 경남도에 기탁했다.
약사회는 이날 김경수 지사 집무실에서 김 지사와 최종석 경남약사회장,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열었다.
약사회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양육시설 아이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사랑 속에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영양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영양제는 도내 아동양육시설 24개소에 지정 기탁될 예정이다.
최종석 경남약사회장은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이 주위의 따뜻한 관심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만석기자
약사회는 이날 김경수 지사 집무실에서 김 지사와 최종석 경남약사회장,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열었다.
약사회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양육시설 아이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사랑 속에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영양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영양제는 도내 아동양육시설 24개소에 지정 기탁될 예정이다.
최종석 경남약사회장은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이 주위의 따뜻한 관심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만석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