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과학교육원(원장 유창영)은 올해 신규 사업인 사이언스 크리에이터 챌린지 지원사업에서 고등학교 7팀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이언스 크리에이트 챌린지는 초·중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거나 과학 공부에 도움이 되는 융합적인 내용을 담은 3~5분 영상 5편을 제작한 후 과학교육원 홈페이지에 탑재, 과학문화 확산을 돕는 재능기부형 프로젝트다.
과학교육원은 과학에 흥미를 지닌 고등학교 1~2학년 5~7명 학생과 지도교사 1명으로 구성한 팀이 크리에이터 활동을 통한 미래 인재의 핵심 역량인 창의성 및 융합역량을 키우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2021사이언스 크리에이터 챌린지 활동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도내 고등학교 7개 팀에게는 팀당 100만원씩 총 700만원을 5월 중 지원할 계획이다.
유창영 원장은 “학생들이 사이언스 크리에이터 활동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과학영상 제작으로 과학 탐구활동과 미디어 크리에이터 역량까지 겸비한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사이언스 크리에이트 챌린지는 초·중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거나 과학 공부에 도움이 되는 융합적인 내용을 담은 3~5분 영상 5편을 제작한 후 과학교육원 홈페이지에 탑재, 과학문화 확산을 돕는 재능기부형 프로젝트다.
과학교육원은 과학에 흥미를 지닌 고등학교 1~2학년 5~7명 학생과 지도교사 1명으로 구성한 팀이 크리에이터 활동을 통한 미래 인재의 핵심 역량인 창의성 및 융합역량을 키우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2021사이언스 크리에이터 챌린지 활동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유창영 원장은 “학생들이 사이언스 크리에이터 활동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과학영상 제작으로 과학 탐구활동과 미디어 크리에이터 역량까지 겸비한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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