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는 단체헌혈을 통해 모은 헌혈증서 164매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공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혈액수급 차질 극복에 동참하고자 지난 4월 28일 2021년 제1차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벌여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헌혈증서 108매, 가족 22매, 시민 34매 등 총 164매를 기부 받았다. 이후 비대면 방식 택배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서 쓸 수 있도록 했다.
권순옥 사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힘들게 치료를 받는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살리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활동을 통해 생명나눔 캠페인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공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혈액수급 차질 극복에 동참하고자 지난 4월 28일 2021년 제1차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벌여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헌혈증서 108매, 가족 22매, 시민 34매 등 총 164매를 기부 받았다. 이후 비대면 방식 택배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서 쓸 수 있도록 했다.
권순옥 사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힘들게 치료를 받는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살리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활동을 통해 생명나눔 캠페인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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