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최영식)는 27일 경남지역 예술인들의 발전을 위해 한국예총 경남연합회(회장 조보현 이하 경남예총)에 ‘문화예술 발전기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NH농협은행 최영식 경남본부장과 정영철 경남영업부장을 비롯해 경남예총 조보현 회장과 배우민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 예술인 지원 방안과 예술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2019년도 4000만원, 지난해 3000만원에 이어 올해도 3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도민의 문화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발전기금은 도내 문화예술 단체에 골고루 배분돼 창작활동 및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영식 본부장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남예총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주시기를 바란다”며 “NH농협은행은 지역과 늘 함께하는 민족은행으로서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날 행사에는 NH농협은행 최영식 경남본부장과 정영철 경남영업부장을 비롯해 경남예총 조보현 회장과 배우민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 예술인 지원 방안과 예술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2019년도 4000만원, 지난해 3000만원에 이어 올해도 3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도민의 문화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최영식 본부장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남예총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주시기를 바란다”며 “NH농협은행은 지역과 늘 함께하는 민족은행으로서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