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진해기지사령부(이하 진기사)는 10일·11일 이틀간 혈액부족 사태를 극복하기 위한 ‘사랑의 헌혈 운동’에 적극 동참한다.
최근 경남지역은 코로나19 확산과 한파 영향으로 혈액보유량이 크게 줄고 있는 상황이며 이를 극복하고 긴급을 요하는 환자를 위해 진기사 장병과 군무원들이 직접 헌혈에 참여한다.
인사참모실 의무과장 박동규 준위는 “경남혈액원에서 매년 헌혈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었으며 올한해도 주기적으로 단체 헌혈에 부대원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진기사는 단체헌혈을 통해 총 546명이 헌혈에 참가해 약 218ℓ를 헌혈했으며 이는 경남혈액원에서 평균 이틀간 사용할수 있는 양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최근 경남지역은 코로나19 확산과 한파 영향으로 혈액보유량이 크게 줄고 있는 상황이며 이를 극복하고 긴급을 요하는 환자를 위해 진기사 장병과 군무원들이 직접 헌혈에 참여한다.
인사참모실 의무과장 박동규 준위는 “경남혈액원에서 매년 헌혈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었으며 올한해도 주기적으로 단체 헌혈에 부대원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진기사는 단체헌혈을 통해 총 546명이 헌혈에 참가해 약 218ℓ를 헌혈했으며 이는 경남혈액원에서 평균 이틀간 사용할수 있는 양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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