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10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 임원진이 경남적십자사 기빙클럽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022 기빙클럽은 도내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200인 100만원 기부 릴레이 캠페인으로 기부금은 취약계층 생활안정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기빙클럽 행사에 경남 18호로 ㈜종협건설 김종주 대표이사(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 회장)를 비롯해 경남 19호 ㈜한창테크 강동필 대표이사(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 부회장), 경남 20호 ㈜화옥산업 박영호 대표이사(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 부회장)가 각각 참여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김종길 회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따뜻한 릴레이 기부에 동참해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며 “이러한 나눔들이 모여 취약계층 이웃들에게는 큰 희망과 용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추진하는 ‘2022년 기빙클럽’에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 회장단이 참여했다. 적십자사 경남지사 김종길 회장(사진 맨 오른쪽)이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 김종주 회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을 비롯한 회장단에 기부금 전달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