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자원봉사자 81년생 모임(이하 HV81)은 지난 11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군수와 HV81 구만서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계층 10세대(세대 당 10만원)에 지원될 예정이다.
구만서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저소득계층을 위한 기부활동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군수와 HV81 구만서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계층 10세대(세대 당 10만원)에 지원될 예정이다.
구만서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저소득계층을 위한 기부활동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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